서동탄역 첫손님 태워
서동탄역 첫손님 태워
  • 이은도
  • 승인 2010.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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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360억원을 들여 신설한 서동탁역이 지난 26일 개통을 시작하고 첫손님을 태우고 순조롭게 운행했다.
지난 26일 새벽 5시 33분에 성북행 전철이 서동탄역을 출발했다. 서동탄역은 평일 113회, 공휴일 101회 규모로 운행되며, 평일 출퇴근시간에는 13분~15분 간격, 이외에는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한편, 최영근 화성시장은 이날 첫 운행에 앞서 새벽 일찍 서동탄역 시설을 둘러보고 첫 손님(김원송씨 부부)에게 축하의 인사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화성/이은도 기자 le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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