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중앙정부 및 시로부터의 보조금이 줄어 공공근로사업 고용인원이 지난 2009년도 303명에서 금년도에는 57명으로 급감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역시 1,227명에서 1,121명으로 줄어든 가운데 당초 예산에 계상하지 않았던 상사업비가 인천시로부터 지급되자 이를 일자리 만들기에 우선 투입해 공공근로사업에 50명, 노인일자리창출사업에 70명을 추가로 고용하기로 했다.
송홍일 기자 shi@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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