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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가 민속 최대 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오는 29일까지 선물용 및 제수용식품 등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구민의 건강보호차원에서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해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위반제품은 즉시 해당기관에 통보하는 등 부적합제품의 유통을 사전에 막는다는 것이다.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다류,한과류,벌꿀 등을 취급하는 성수식품 제조 가공업소와 식품유통·판매업소 70개소이다. 박근식 기자 bgs@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