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구제역 확산으로 인해 방역범위가 넓어지면서 반경범위내 포천시 최대 돼지농가들이 밀집해 있는 창수면 주원리 일부가 포함됐다. <기사 종합면 계속>
주원리는 현재 3만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주원리 진입로 주변을 집중 방역했다. <사진>은 포천시 영북면이 제설차량을 이용,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축산농가 진입도로에 생석회를 살포하고 있다.
조규흠 기자 subau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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