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섭(남동4) 인천시의원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신동섭(국민의힘, 남동4) 위원장이 인천시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인천시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힘을 보탰다.
신 위원장은 지난 26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인천시새마을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김의식 이임 회장의 노고를 위로하고, 이황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제18·19대를 역임한 김의식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인천시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한편 지난달 20일 인천시새마을회 정기총회를 통해 선임된 이황일 회장은 신한은행을 퇴직한 금융인 출신으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장 재정보좌관을 지낸 바 있다.신동섭 위원장은 “새마을운동은 과거·현재·미래의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동력이 됐고, 그 중심에 새마을회가 있었다”라며 “지금은 새로운 새마을운동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인천은 초일류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라며 “그 중심에 인천시새마을회가 중심 역할을 하도록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신숙 기자 ps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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