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20일 오학동 기관·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이 시작되기에 앞서 깨끗하고 쾌적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오학동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뿐 아니라 오학 예비군 동대, 오학파출소 등 오학동 기관·단체가 합심하여 오학천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2024년 새 봄을 맞아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오학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여주/유재훈 기자 yj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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