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정자지구 통학 환경개선 5자간 특별협
장안·정자지구 통학 환경개선 5자간 특별협
  • 오용화
  • 승인 2024.03.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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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수원2) 도의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18일 수원 파장초등학교에서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5자간 T/F 협의회’ 를 열고 장안 및 정자지구 통학환경 개선 관련 대책 마련 및 최종 점검에서 교육환경 향상 및 통학지역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우리 미래세대 중심이자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학교 부근의 안전보장과 쾌적한 환경조성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며 “하지만, 수원지역 뿐 아니라 경기도 내 일부 학교 통학로 환경이 열악해 원활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는 미래세대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안전사고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어 심히 우려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통학환경 보장과 인근 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서 안심된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5자간 T/F 구성을 통한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으로 현장중심 업무추진 실현이 기대되며, 수일초등학교와 파장초등학교 등 장안지구·정자지구 학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통학환경도 마련되길 기대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이자 전 교육행정위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복지권을 향상시키고,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오용화 기자 o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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