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동안 고인 물, 새로운 물로 바꿔야”
“16년 동안 고인 물, 새로운 물로 바꿔야”
  • 김한구
  • 승인 2024.03.1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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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영 국힘 동두천·연천·양주갑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 지은 동두천·연천·양주갑 안기영 후보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옥정동 뉴블리움 2층 안기영 후보 필승캠프에서 진행한 이날 개소식에는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양주시민들의 국회의원 교체 열망을 실감케 했다.

안 후보는 인사말에서 "양주시에는 지난 20년간 대기업은커녕 중견기업 하나 설립되지 않았으며 경제기반이 없다 보니 많은 분야가 낙후되었다"고 실상을 꼬집으며 "친명 좌장으로는 나라도, 양주시도 결코 새롭게 발전시킬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영상을 통해 "총선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를 뽑는 것이고, 시민의 삶을 진짜로 나아지게 할 세심한 공약을 발표하고 즉각 실천해야 한다"고 격려했으며, 이재명 대표와 맞붙고 있는 원희룡 후보도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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