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기업 정책 지원사업 정담회 가져
마을기업 정책 지원사업 정담회 가져
  • 정성엽
  • 승인 2024.03.15 18:23
  • icon 조회수 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희(안산2) 도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14일 도의회 안산상담소에서 ‘2024년 경기도 마을기업 지원사업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 사회적경제국과 사회적경제원의 올 마을기업 지원사업과 관련, 마을기업 관계자들의 어려운 현실울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마을기업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서 국비 삭감에 따른 부족한 마을기업 지원 예산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 운영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뜻한다. 현재 안산시 (예비)마을기업은 12개이며, 경기도에는 238개 (예비)마을기업이 있다.

안산/정성엽 기자 jsy@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