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 연계
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 연계
  • 박이호
  • 승인 2024.03.13 14:04
  • icon 조회수 8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업 인식 개선‘학생농부 프로젝트’

 

화성시공공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2일 ‘학생농부 프로젝트’를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19년부터 도입된 학생농부 프로젝트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교육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56강에 걸쳐 청림중학교, 푸른중학교, 장안여자중학교, 동학중 학생 125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바른밥상문화원, 임해길, 문해경, 홍지현 강사가 맡았으며 △농업 관련 직업군 알아보기 △시농제 △감자심기 △절기 △텃밭의 소확행 등을 다룰 예정이다. 

김민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우리 학생들이 농업을 이해하고 먹거리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박이호 기자 pih@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