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이장단, 영농 폐비닐 수거
강화군 삼산면 이장단, 영농 폐비닐 수거
  • 강태혁
  • 승인 2024.03.1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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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삼산면 이장단(단장 남상집)이 논밭에 방치된 영농 폐비닐 수거에 나섰다.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으로 소각된 폐비닐은 환경오염 및 영농에 지장을 주므로 적기에 수거 활동을 펼친 것이다.

남상집 이장단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폐비닐을 수거하니 보람차다”며 “완연한 봄이 오기 전에 우리 마을을 쾌적하게 정비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이장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농촌 환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태혁 기자 kt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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