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철, 대리 박재혁)는 지난 3월 11일(월) 농업인 희망동행 행사를 진행하였다. 농업인 희망동행 행사는 신용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작을
열어갈 수 있도록 재기를 지원하고 의지를 북돋기 위한 것으로 양평군 양서면 소재 농업인 이**씨에게 50만원 상당의 생필품[한국농협김치(2.5kg), 건강식품(홍삼, 사과, 비트, 당근, 토마토 등), 표고버섯, 참기름, 육포 등]을 전달하였다. 또한 범농협 화훼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하여 화분[금전수(돈나무)]을 구입하여 전달하였고, 쌀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하고자 농협 쌀(20kg)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이**씨는 양평군 양서면 소재 농업인으로 생계를 근근이 유지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채무상환방법을 고민하던 중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하여 채무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철)는 “우리 쌀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하여 쌀 소비 감소로 고비를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채무로 인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여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변대근)는 농업인 및 우리마을 희망동행(복지지원 물품전달), 명절맞이 농업인 돕기 행사, 농촌 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지사 및 1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수원/ 오용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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