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신중년 사회공헌 참여자 찾는다
부평구, 신중년 사회공헌 참여자 찾는다
  • 현대일보
  • 승인 2024.03.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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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마케팅 등 3년이상 경력

부평구가 올해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에 함께할 참여자와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자는 50~70세 부평구민으로, △경영 △마케팅 △외국어 △사회서비스 △문화예술 △교육연구 등 활동하고자 하는 분야에서의 3년 이상 경력이나 혹은 공인자격을 갖춘 사람이다. 올해는 총 100명을 모집한다.

참여기관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자를 지원받을 수 있는 기관’을 말한다. 부평구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 및 행정기관, 공익법인, 비영리법인·단체 등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기관이 이에 해당된다. 

참여자 신청은 러블리페이퍼로 직접 방문(부평구 주부토로 236 인천테크노밸리U1센터 A동 공장동 906호)하여 가능하다.

참여기관 신청은 부평구 누리집 또는 러블리페이퍼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은 후 전자우편(loverepaper2@naver.com)으로 진행한다.

참여 모집은 참여자 수가 100명이 될 때까지 연중 이뤄진다.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사업 참여기관 등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비영리기관·단체 등에서 봉사적 성격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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