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맞춤형 일자리학교 개설
고양시, 맞춤형 일자리학교 개설
  • 고중오 기자
  • 승인 2024.03.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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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연계 강화, 민간보조사업자 모집

고양특례시가 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취업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4년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 민간보조사업자를 공모한다.

고양맞춤형 일자리학교는 구인기업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기업이 요청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기업이 함께 참여자를 지도하여 취업 연계를 강화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023년에 스마트 인쇄 기능기술직 현장실무 양성과정, 호텔객실코디네이터 양성과정 2개 사업을 추진하여 고양시민 총 52명이 참여한 바 있는 만큼 올해 지원 금액은 총 1억 3천 5백만 원으로 2~3개 사업(사업별 4~7천만원)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며, 수행기관은 총사업비의 10%이상을 자부담을 해야 하고, 신청기간은 3월 15일까지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를 통한 온라인 접수 중이다.

사업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템e)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역특색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직업능력개발과 취업지원을 통해 고양시민의 경제활동 참여가 촉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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