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옥(평택3) 도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민, 평택3) 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정담회”에 참석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 의원은 이날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이 느끼는 지원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의견을 교류한 시간이었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정담호 행사 이후 “경과원이 주측이 돼 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격려하고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모든 기관이 하나의 기관인 것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달라”고 당부했다. 서 의원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을 위해 경기도 내 기업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4월에는 상공회의소에서 청년 기업인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심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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