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 경기대, 소공인 지속 성장 견인  활성화
경상원 - 경기대, 소공인 지속 성장 견인  활성화
  • 심재호 기자
  • 승인 2024.02.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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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과 경기대가 ‘경기도 소공인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21일 화성시 소공인 집적지구에서 경기대학교(총장 이윤규)와 경기도소공인연합회(회장 김영흥) 등과 함께 ‘경기도 소공인 분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경호 경상원장 직무대행과 최병정 경기대 부총장, 박영진 예술디자인대학원장, 김영흥 경기도소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소공인의 지속 성장 견인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의와 소공인 지원사업 관련 디자인ㆍ홍보ㆍ마케팅 지원 등의 협력 체계가 견고히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원장 직무대행은 “소공인의 경우 서민층 일자리 창출, 산업생태계의 경쟁력 유지 및 부가가치 창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국가와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정작 정책적 지원은 현저히 부족한 상황으로 정책의 사각지대 놓여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공인 지원정책의 사각지대 해소와 효율성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정 경기대 부총장은 “경기대는 2019년부터 매년 골목상권 대학협업 공모사업을 통해 도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상원과 경기도소공인연합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소공인 분야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와 각 기관들의 발전과 우호 증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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