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80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하며, 시정연설을 통해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신 시장은 △미래성장기업 유치로 도시의 새로운 활력과 미래 동력의 기틀을 마련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로 명실상부한 문화예술도시로 도약 △도시환경 변화에 대응한 사람중심의 교통환경 조성 등 6개 주요 시책을 제시하며 도시의 새로운 성장 비전과 포부를 밝혔다.
과천/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