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고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 고중오
  • 승인 2023.12.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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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0개 센터 대상 3년간 운영성과 기반 상대평가서 S등급 획득
자해·폭력 위기상황 돕는 긴급지원단 운영, 코로나블루 상담 등 호응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0개 센터를 대상으로 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의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한 상대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지원 기반 조성, 사업 인프라, 운영성과 및 운영 사례 등 모든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위기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복지, 보호 등 지원활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4년 개소한 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운영하고, 위기청소년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형 상담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민간 위탁 운영체제에서 2020년도에 고양시 출자·출연 청소년재단으로 편입되면서 분절적·사후적 정책에서 통합적·예방적 정책으로 전환하여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청소년 상담, 복지, 보호 정책을 구현해 왔다.

특히, 청소년 자살·자해·폭력 등 위기 상황에서 긴급지원단을 운영하여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심리적 외상을 예방하는 등 건강한 청소년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해왔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화상상담, 딜리버리 심리서비스, 마음 방역 키트 배포, 코로나블루 집단상담, 온라인 학습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코로나 재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한데 이어 청소년상담버스 공감 톡톡 운영, 찾아가는 놀이미술치료, 찾아가는 부모상담 등 선제적 상담서비스 제공과 놀이학습 중심의 교육기능성 학교폭력 예방 보드게임,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보드게임을 개발·보급하여 지역사회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한편 황상하 센터장은 지역 특성과 청소년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지역 밀착형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 운영하고 청소년 맞춤형 상담복지서비스를 구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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