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천타천’ 내년 총선 물망에 오른 새 인물 ... ‘인천 현안해결 적임자’ 물밑 행보 돌입
‘자천타천’ 내년 총선 물망에 오른 새 인물 ... ‘인천 현안해결 적임자’ 물밑 행보 돌입
  • 박신숙
  • 승인 2023.11.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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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숙 기자] 내년 4월 10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여의도 정치권의 모든 이슈가 총선이라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선거일 전 120일부터 시작되는 예비후보자 등록일이 다음달 12일로 그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현역 국회의원과 원외 지역지원장들은 기존의 지역구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표밭 관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새로 정치권 진입을 모색하는 정치 신인들은 그 기회조차 쉽지 않다. 본지는 ‘자천타천’으로 내년 총선 물망에 오른 새로운 인물 보도를 통해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은 “그동안 노동운동가로, 현장 활동가로, 시의회에서 사회적 약자 대변자로 활동했던 것을 총합해 내년 총선에서 남동을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이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노동운동가…남동을 지역 도전 의사

새벽5시부터 지역구 돌며 목소리 들어

인천시의회서 행정전문가로 의정 활동

현장활동 주력 사회적 약자 대변 강조

“저의 하루 일과는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지역구를 돌며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일입니다”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은 광역의원 초선임에도 지역구 활동과 각종 언론 기고 등으로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는 두 번의 구의회 경험이 농축된, 통합 정치 이력 10년 차 정치인인 그만의 루틴이다.

신 위원장은 강원도 철원 출신이다. 고교는 원주에서, 대학은 경희대 진학을 했다가, 고시의 꿈을 위해 인하대 행정학과에 재도전했다. 하지만 도중에 결혼과 함께 가장이 된 순간,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혀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다. 

생계유지를 위해서, 한편으론 사회적 약자의 편에 일하고픈 소명 의식을 갖고, 첫 직장인 한국노총 인천지부 공개채용에 응시해 합격했다. 이후 15년 동안 노동운동가로 활동했다. 당시 노동운동 교육, 노보 편찬, 노동복지와 부당노동행위 임금체불, 노조설립 등의 일을 하면서 정책실장으로 퇴직했다.

그 이후에는 부평공동묘지(현 인천가족공원)에서 ‘산역인부’로 일했다. 시신 매장과 유골 수습 등의 일을 11년 동안 했다. 한노총에서 일하는 동안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는 노동계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감을 익히고자 선택한 것이었다고 그는 회상했다.

이후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 출마해 연이어 구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를 시작하게 됐다. 이어 지난 2022년 지자체 선거에서 인천시의회에 입성했다. 현재 행정안전위원장을 맡아 재정전문가로, 행정 전문가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신 위원장은 “새벽 5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 지역구 활동은 정치를 시작한 2014년부터 빠짐없이 계속해 왔다”라면서 그는 “그동안 노동운동가로, 현장활동가로, 사회적 약자 대변자로 활동했다”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지자체 정치 이력 10여 년, 15여 년의 노동운동, 11년 동안의 산역인부 활동, 그리고 아파트현합회장 봉사와 행정학박사·겸임교수의 전문성을 총합헤 22대 남동을 총선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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