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9월 6일 자원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된 제8회 남구사랑 한마음 나눔장터 판매수익금을 활용해 관내의 사각지대에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가정 35세대에 라면 1박스씩(45만원 상당)을 전달한 것이다.
허 섭 학익1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을 잘 아는 통장님들이 이웃사랑에 앞장서 행사 수익금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천/고요한 기자 k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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