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는 4일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경기 양주시 남면사무소에서 보건소 직원과 함께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했다. 삼숭동과 광적면,백석면에 이어 네 번째인 이날 이동경찰서는 농촌지역인 남면을 찾아 보건소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당뇨체크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찰관들은 운전면허 적성검사, 제증명확인, 취약지구 방범지도, 금융사기 피해예방, 형사민원 및 피해 구제절차 상담 등 민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양주/김종근 기자 kjg@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