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소수 약자 대변하는 언론”
“사회적 소수 약자 대변하는 언론”
  • 현대일보
  • 승인 2023.05.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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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성 훈

인천시교육감

 

급변하는 언론환경 속에서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가장 올바른 뉴스만을 생산하고 독자와 호흡하는 신문으로 성장해 온 현대일보가 어느덧 2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독자의 한사람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대일보는 그간 인천과 경기지역 서민들의 이야기와 소식을 전하고, 우리사회 갈등 해소를 위해 앞장서며, 사회적 소수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권오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사회적 아픔을 보듬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시는 현대일보 기자님들. 더없이 감사합니다.

2023년,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성공시대를 위해 사제동행(師弟同行)의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학부모와 시민이 동행하는 동행의 길에, 현대일보의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배움을 이어가며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자녀들을 학교의 품에서 소중히 보듬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일보가 인천교육과 함께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인천교육이 만들어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올바른 보도로 신뢰받는 신문, 독자에게 사랑받는 신문으로 역사에 길이 남으시길 기원합니다.

현대일보의 창간 2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교육현장에서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언론으로 꾸준히 성장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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