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심 수입차 역경매 AI 플랫폼 앱 제시카, 인천시 언론인들과 간담회 가져
소비자 중심 수입차 역경매 AI 플랫폼 앱 제시카, 인천시 언론인들과 간담회 가져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3.03.17 18:30
  • icon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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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역경매 앱 ‘제시CAR’ 인천시 언론인들과 간담회 개최

지난 10일 다음차(주)(대표 홍태진)의 수입차 역경매 AI 플렛폼 앱 ‘제시CAR’는 인천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입차 구매 플랫폼 앱 제시CAR는 소비자가 원하는 수입차의 거래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희망 구입가를 제시하면 해당 가격에 차량을 공급할 수 있는 딜러들이 응답하는 새로운 수입차 구매 AI플랫폼이다.

수입차 시장은 경우 동일한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다수의 수입사들이 상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고 최저가 업체도 수시로 변동되는 탓에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받기 어려운 구조로 형성돼 있다.

더욱이 판매점과 딜러들의 상황과 성향이 더해지며 동일한 차종이라고 하더라도 수백만 원에서 천만 원 단위까지 가격차이가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인해 수입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으며 성실하고 합리적인 딜러들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소비자가 수입차의 실거래가를 확인해 가격을 결정하고 딜러들이 응답하는 소비자 중심의 수입차 시장을 구현하기 위해 탄생한 앱 제시CAR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앱을 통해 소비자는 자신이 합리적인 구매를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딜러들은 수 없이 견적만 요구하는 고객들이 아닌 실구매 고객들과 연결될 수 있어 소비자와 딜러 모두에게 이로운 거래 시스템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제시CAR는 자체 채팅 시스템을 통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소비자의 정보는 익명으로 처리되고 딜러의 정보 및 실적은 공개되는 채팅을 통해 부담없는 상담이 가능하다. 소비자의 정보는 상담이후 계약단계에서 소비자가 직접 딜러에게만 전달하게 되어있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각종 보험, 차량, 대출 등 각종 홍보전화에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보완이 강화됐다.

이날 제시CAR는 인천시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비자와 딜러에게 유익한 ‘착한 플랫폼’을 소개하고 지역언론인들과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제시CAR는 수입차 구매와 함께 중고차 처분, 할부·리스 금융, 정비, 튜닝, 레이싱 등 관련업계들과 제휴를 통해 소비자가 유리한 조건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자동차 종합 플랫폼 구축을 위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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