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고양시지역위원회가 22일, 고앙시 관내 화정역 광장에서 최근 난방비 폭탄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인근 파주시처럼 난방비지원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난방비 폭탄으로 가정에 가계부담이 크게 늘었고 특히 서민들의 고통이 이만 저만이 아니라며 인구 50만여 명인 인접 파주시도 모든 가정에 에너지지원금 20만원씩을 지급한 사례가 있는 만큼, 고양시도 가계부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중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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