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시 풍산동 주민센터는 관내 푸른 한의원의 자원봉사로 지난달 26일 숲속마을 7단지 경로당에서 어르신 25명에게 한방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건강검진을 받으러 오신 어르신들은 한의사가 정성껏 놓아주는 침 한방에 통증이 싹 가시는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자원봉사를 실시한 황 원장은 건강에 제일 좋은 것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어르신들을 진료했다. 고양/이승철 기자 lsc1967@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