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 49분쯤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과천시 갈현동 314-1)에서 주행중이던 차량간에 충돌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3명 중상, 3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과천/이양희기자lyh@h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양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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