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이 소복하게 쌓인 안양천에서 어린이 셋이서 눈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시골 정취를 자아내며 잘 그려진 한폭의 풍경화를 연출하고 있다. 안양/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양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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