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무 수사지원팀장은 염증으로 인해 폐에 물이 차는 등 약 2주간의 입원과 앞으로 통원치료도 예정돼 있던 중, 박달근 경찰서장 및 행정발전위원회 심승일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 이순종 위원장 등이 뜻을 함께해 위문하게 됐다.
박 서장은 “송 팀장은 업무의 충실도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으로 덕망이 깊다”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업무에 복귀하도록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인천/강용희 기자 g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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