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등학교는 지난 27일 본교 야외학습장에서 학부모, 교사,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김치 담그기 행사를 위해 쓰여 진 배추는 단원고 학부모와 학생 등이 직접 가꿔 수확했다. 이날 담근 김치 100박스(5Kg)는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정광석 기자 jks@hyundaiilbo.com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광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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