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민상담에는 청문감사관을 비롯 외사, 형사, 수사, 교통 등 각 기능별 실무관과 영어통역 외국인특별치안센터 아나벨(필리핀) 경장, 중국어 통역원 장혜경, 노동부 안산지청 사무관1, 단원보건소 직원 1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외국인들이 궁금해 하는 체불임금, 불법체류여부, 여권관련, 사고피해 상담은 물론 신종플루 예방 관련 체온 및 혈압측정 등 건강상담도 함께 이뤄졌다.
안산/정광석 기자 jk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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