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수레울아트홀, 국립합창단 ‘흥겨운 합창여행’ 공연 개최
연천수레울아트홀, 국립합창단 ‘흥겨운 합창여행’ 공연 개최
  • 현대일보
  • 승인 2022.11.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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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12월 2일 대공연장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 세계최고의 전문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을 초청, ‘흥겨운 합창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문화예술을 통해 해당 지역에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흥겨운 합창여행은 국립합창단 단장 윤의중의 지휘를 필두로,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종교음악, 한국가곡, 민요, 클래식 등까지 편곡하여 폭넓게 개발·보급한 작품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합창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수레울아트홀에 명실상부 최고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품격 음악무대를 선보임으로써 우리 군민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고취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레울아트홀(031-834-37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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