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산하기관장의 직원 갑질 사과하라”
“최대호 시장, 산하기관장의 직원 갑질 사과하라”
  • 이양희
  • 승인 2022.10.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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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산하기관장의 직원에 대한 갑질 등 최근의 논란과 관련,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지난 21일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대호 시장의 단호한 조치와 사과를 요구했다. 이 날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최 시장은 산하기관장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철저한 감사를 지시하고 강력한 후속조치를 강구할것 △안양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안양산업진흥원 원장은 책임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모습을 통해서 인사권자인 최대호 시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산하기관의 정상화에 적극 동참할것 등을 촉구했다. 앞서, 안양인재육성재단 C대표와 안양산업진흥원 K원장은 최근 부당인사 의혹 등이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을 빚어왔다.	  안양/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안양시 산하기관장의 직원에 대한 갑질 등 최근의 논란과 관련,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지난 21일 안양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대호 시장의 단호한 조치와 사과를 요구했다. 이 날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최 시장은 산하기관장의 갑질 논란과 관련해 철저한 감사를 지시하고 강력한 후속조치를 강구할것 △안양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와 안양산업진흥원 원장은 책임지고 스스로 사퇴하는 모습을 통해서 인사권자인 최대호 시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산하기관의 정상화에 적극 동참할것 등을 촉구했다. 앞서, 안양인재육성재단 C대표와 안양산업진흥원 K원장은 최근 부당인사 의혹 등이 언론에 보도되며 논란을 빚어왔다. 안양/이양희기자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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