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연령대로 본 건강과 행복
인생의 연령대로 본 건강과 행복
  • 현대일보
  • 승인 2022.08.1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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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명예교수 이상철

 

 

한편 스티브 잡스는 오레곤에 있는 리드(Reed)대학 2년을 중퇴하고 비디오 게임 회사인 아타리(Atari)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1976년 4월1일, 21세애 애플사를 설립했다. 그는 “아이폰을 인류의 손안에(iPhone in every hand”라는 그의 꿈을 실현해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생활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그는 애플을 시작한지 4년만인 25세에 단순한 컴퓨터가 아니라 “우주를 놀라게 할 제품(a product to make a dent in the world)” 을 만들겠다는 꿈을 실현해 1980년 12월 말 억만장자(17억9천만 달러)가 되었다.

그리고 잡스는 52세인 2007년 1월 아이폰을 출시해 그가 상상한 대로 “아이폰을 인류의 손안에” 넣게 할수 있게 되었다. 이 결과 애플은 2011년 10월 5일 잡스가 56세에 췌장암으로 사망하기 전, 엑손 모빌을 제치고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 회사(4천1백30억 달러)가 되었다. 잡스는 창의성, 상상력 그리고 혁신성의 우상이 되었다.  

뉴턴이 만유인력의 법칙 논문을 발표한 것도 25세(1687) 때 였고,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 이론 논문을 발표한 것도 25세(1905) 때였다. 발명왕 에디슨은 32세(1847)에 전구를 발명했다. 

한편, 미국에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10대 중반 이후인 16세에서 18세의 청소년들이 “나는 행복하고 나의 미래는 희망적이라고 했다.” 그리고 “10대(13세부터 19세까지)부터 30세까지는 사람들의 감정이 좋아진다(people’s feelings improve from their teens to 30)”는 말도 있다. 감정이 좋아진다고 하는 것은 회망이 있고 행복하다는 것을 뜻한다. 

세계 인권운동의 본보기인 파키스탄의 말라라 유사프자이는 2014년 노벨 역사상 최연소인 17세에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스웨덴의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는 16세인 2019년 타임지에 의해  최연소의 나이로 “그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로 선정되었다. 

툰베리 이전의 최연소 인물은 찰스 린드버그였다. 그는 1927년 25세로 미국 롱아일랜드에서 파리를 쉬지 않고 비행에 성공해, 그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툰베리는 같은 해에 노벨상의 대안 상(alternative Nobel)으로 불리는 스웨덴의 인권 라이브리우드 상을 받기도 했다.  

3. 직장 기간  

일의 본격적인 시작은 직장에서 부터 시작된다. 일은 왜 하는까? 살기 위해 일을 한다. 일이 삶이고 삶이 일이다. 직장의 일에서 나이 30은 인생의 중요한 시기(milestone)이다.

스티브 잡스는 28세인 1982년 성공적인 맥 컴퓨터의 출시로 연 매출이 10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연 매출은 3천2백만 달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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