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대곡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 ‘새 출발’
인천 검단 대곡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 ‘새 출발’
  • 김종득 기자
  • 승인 2022.07.25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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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행사 선정 등
본격적 사업추진 계획

 

인천 검단 대곡2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가 토지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주민총회를 통해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 23일 검단농협에서 열린 인천 검단 대곡2구역 도시개발사업 지주총회가 총 대상 178명중에 100명이 참석해 기존 사무국장을 지냈던 신장균씨를 조합장으로 선출하고 추진위원 선출 및 추인, 토지 매매가격 변경, 시행사 재선정 등을 처리했다. 대곡 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3년 인천 서구 검단 대곡동 519-1번지 면적규모 56만 8,727㎡(17만 8,039평)에 대해 인천시의 협조아래 도시개발을 추진해왔으나 최근 긴급한 사안이 발생해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임시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신장균 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는 인천 대곡2구역 추진위원회 추인 △토지주들의 의견을 반영한 토지 매매가격 인상 및 선정 △현 대곡2구역 추진위원회가 보유한 토지주들의 동의서 사용전환을 위한 기존 위원회 불신임 및 위원장(위원) 교체 △성실하고 신뢰가 보증된 시행사 재선정 등을 모두 처리했다.

이와함께, 추진위는 기존 시행사 대신 상우디벨럽먼트를 새로운 시행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신장균 추진위원장은 “그동안 두분 추진위원장과 기존 시행사가 수년간 고생을 해왔고 잘 진행되기를 바랐으나 계속 시간만 소요되고 진척이 이뤄지지 않아 새롭게 추진위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히고 “새로운 시행사를 발굴하여 토지보상가격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추진력 있게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득 기자 kjd@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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