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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원여객은 24일 안산시를 방문 방범단체에 전달해 달라며 컵라면 205박스(41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민충기 대표이사는 “동절기를 맞아 각 지역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에 임하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자율방범대, 해병전우회, 특전동지회, 시민순찰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산/정광석 기자 jks@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