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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경찰서는 25일 남구 주안역광장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박천훈 수사과장은 급식봉사와 더불어 노인들께 일일이 안부를 물어가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남부서 수사과는 일회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 10월부터 매주 각 팀에서 주안역광장을 찾아 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인천/고요한 기자 kyh@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