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단원경찰서는 24일 2층 소담장에서 서장,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양영대 등 위원 20명과 각 과장 등 포함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발전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서민보호 민생치안 및 경찰발전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향상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양영대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안산단원경찰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서 조두순 성폭력사건, 서민을 울리는 소형 화물차량 전문 차량절도단 검거 등 사회 이목이 집중되는 강력사건 해결 등 열심히 노력해준 성과로 경찰관 특진 등 우수한 성적을 올렸으며, 다른 어느 도시 보다도 불법행위와 범죄가 많이 발생하는 안산지역 치안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한다”고 격려했다.
 안산/정광석 기자 jks@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