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비상식적 공천심사에 개탄”
“불공정·비상식적 공천심사에 개탄”
  • 이양희 기자
  • 승인 2022.05.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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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의왕시장 예비후보, 민주당 탈당 선언

 

더불어민주당 김진숙 (전)의왕시장 예비후보가 17일 탈당을 선언했다. 

이날 김 (전)예비후보는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년 동안 민주당을 지켜오며 열정을 쏟았다"면서, "그러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조차 공정하고 상식적인 공천심사가 이뤄지지 않아 개탄스럽다"고 밝혔다. 

김 (전)예비후보는 2004년 입당해 과천당협위원장,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정책위 부의장 등을 엮임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의왕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의왕/이양희 기자 lyh@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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