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 ‘문화창조허브’현판 제막식
고양산업진흥원 ‘문화창조허브’현판 제막식
  • 고중오 기자
  • 승인 2022.03.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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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IP 분야 스타트업 지원

 

고양산업진흥원이 일산동구 백마로에 위치한 엠시티에서 「고양문화창조허브」 시설 명칭 보고회 및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및 진흥원 관계자, 입주기업 ㈜포그, 바닐라브레인 대표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여 시설 명칭 변경 관련 경과보고, 사업성과 및 방향 등을 공유했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경기도와 고양시가 설립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고양산업진흥원에서 공동 운영하는 방송영상·뉴미디어 분야 스타트업 지원센터로 2019년 1월 개소했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2021년 12월말까지‘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라는 명칭을 사용했으나, 2022년부터는 고양시에서 단독 운영함에 따라 고양문화창조허브로 명칭을 변경했다. 

오창희 원장은 콘텐츠 IP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2025년 조성되는 고양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와 연계되는 사업들을‘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양/고중오 기자 gjo@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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