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시몬지파 강사, “천국비밀, 비유한 죽음과 부활” 증거
신천지 시몬지파 강사, “천국비밀, 비유한 죽음과 부활” 증거
  • 최재순
  • 승인 2022.03.07 14:41
  • icon 조회수 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유한 죽음은 육이 아닌, 영의 죽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 이중근 강사는 7일 초등 과정 23과 중 제18비유한 죽음과 부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온 기독교센터는 올 초부터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3일 빌립지파 배효재 강사의 제17비유한 생물과 바람강의에 이어 진행됐다.

이중근 강사는 먼저 비유한 죽음은 생명의 말씀이 없는 상태’, 무덤은 비진리의 조직체’, 부활은 생명의 말씀으로 영이 다시 산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 강사는 영과 혼과 육체가 하나 된 것이 사람이라며 비유한 죽음은 육이 아닌, 영의 죽음을 말하는데 이는 생명의 말씀이 없는 상태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유한 부활은 영적으로 무덤과 같은 장소 곧 비진리의 조직체에서 (5:29) 생기와 같은 생명의 말씀을 듣고 나오는 것이라며 이는 (6:63)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으므로 그 영이 생명을 얻는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에 영이 죽은 자들이 모인 곳은 무덤과 같다“(23:27) 예수님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을 회칠한 무덤이라 했으니, 이들을 통해 사단의 비진리로 양육 받았던 초림 당시 유대인들도 영이 죽은 무덤의 실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겉모습은 기도하고 예배하며 하나님이 함께하는 교회처럼 보인다 할지라도 생명의 말씀이 없고 비진리가 나온다면, 죽은 영이 가득한 영적 무덤과도 같은 것이라며 내가 소속돼 있는 곳이 생명의 말씀이 있는 곳인지 없는지를 바로 알고, 비진리가 증거되는 곳이라면 그 무덤을 열고 나와야한다고 당부했다.

이 강사는 계시록이 성취되는 마지막 때 만국은 바벨론의 음행의 포도주 곧 비진리로 무너지게 된다신약의 예언을 통해 무덤의 실체를 깨달아 (10) 열린 책의 말씀 생기를 증거하는 약속의 목자 새 요한이 있는 곳으로 나와야 한다. 이것이 바로 사망에서 생명으로의 부활이라고 증거했다.

이어 마지막 주 재림 때를 살아가는 우리는 천국 비밀을 다 깨달아야 한다오늘날은 비유로 말한 것이 실체로 나타났기에 예수님의 약속대로 밝히 증거하는 때이다. 세미나를 통해 생기의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생명의 부활에 참여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목 오전 10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전 세계에 실시간 스트리밍된다.

파주/최재순 기자 cjs@hyundaiilbo.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