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원구는 김장철을 시기를 맞아 자매결연도시의 고품질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이상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19일과 20일 중원구청 민원실 옆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김장대비 농수산물직거래장터’는 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홍천군, 아산시, 삼척시, 장흥군의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에서 최상급의 친환경농산물, 김장채소, 지역특산물 등 총 68개 품목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했다.
성남/이춘기 기자 chungi3146@hanmail.net
저작권자 © 현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