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회관이 심각한 청소년 문제로 부상한 인터넷 중독을 주제로 자녀교육 특강 ‘우리아이 인터넷 사용 심각한 수준일까?’를 마련한다.
다음 달 2일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2회에 걸쳐 여성회관 4층 꿈터에서 열리며 성인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청소년인터넷 중독의 실태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와 소통하는 가장 쉬운 길인 인터넷의 효용성에 대해 집중 강의한다. 매회 현장에서 선착순 50명씩 무료 참가할 수 있다.
용인/유근상 기자 yg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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