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교 3년차인 신설학교 임에도 불구하고 전 학년 N+2 수준별 이동수업과 무학년 특별보충학습, 수준별 자기주도학습제 등을 실시해 이미 ‘사교육없는 학교’로 유명해진 동백고등학교는,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전교과 교과교실제를 실시하는 A형 코아스쿨 교육과정 혁신학교로 선정되어 2010년 3월 실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중고등학교 교장단 등 40여명이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의 교과교실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수집하여 갔다.
용인/유근상 기자 yg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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