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 선제대응”
남양주시 “아동·청소년 위기 선제대응”
  • 김기문 기자
  • 승인 2021.12.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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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네트워크 연말 간담회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동부희망케어센터가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위기 돌봄 네트워크‘남양주 아·이·돌’은  네트워크 16개 기관의 19명의 위원과 비대면 연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말 간담회는 올 한 해‘남양주 아·이·돌’의 활동과 성과를 나누고, 앞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하는 위기 아동·청소년 문제를 예방 및 대응해 안전한 돌봄·보호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내년도 계획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네트워크 기관 실무자는 “올해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던 한 해였다.”라며“지역사회에서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아·이·돌’은 남양주시 동부 권역(화도, 수동, 호평, 평내)의 아동·청소년 관련 25개 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로, 아동·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된 지역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했다.

남양주/김기문 기자 ggm@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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