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는 제47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여 화재 및구급 등 현장활동 수혜자를 위주로 부산동에 거주하는 고할머니외 9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 쌀, 생필품등을 나누어 주고 동절기를 대비하여 환경정리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오산 남녀 의용소방대와 함께 연탄을 난방으로 사용하는 5세대를 대상으로 온정의 연탄 1,000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오산소방서에서는 올 7월부터 119 정나누미 운동을 특수시책으로 선정해 현재까지 24가구 29명에 현장 봉사를 실천해왔다. 오산/이은도 기자 led@hyundai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