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승주 시몬지파장, 17장 “음녀 손의 금잔의 실체는?”
신천지 이승주 시몬지파장, 17장 “음녀 손의 금잔의 실체는?”
  • 최재순 기자
  • 승인 2021.12.0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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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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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열린 요한계시록의 성취 증거”
-“성경에 본 것도 들은 것도 없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증거 한 주석이 바로 음행의 포도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 10월 18일부터 2개월간 유튜브를 통해 ‘하나님의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세미나가 국내외 목회자들로부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장별로 예언의 말씀과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의 말씀을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지난 6일 이승주 시몬지파장은 지난 시간  빌립 지파장의 계시록 16장의 ‘진노의 일곱대접’에 이어 요한계시록 17장 ‘마귀의 양식 음행의 포도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 지파장은 거짓목자에 대해 설명하며 먼저 “요15장 1절에 예수님을 참 포도나무라 말씀하시고, 예수님께서 증거하시는 말씀은 참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참 포도주가 되며, 요14장 6절에는 예수님은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라고 말씀하시니 예수님은 생명이 있는 생명나무의 실체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선악나무 실체에 대해 “단4장 귀신의 나라 하나님의 선민을 멸망시켰던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큰 나무라며 이 나무는 마귀가 함께하는 나무이기에 이방의 들 포도나무가 되 선악과 나무가 된다”며 “신32장에 이방에 들 포도나무의 포도주는 사람을 죽이는 뱀의 독이고 독사의 악독”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이방의 들 포도나무와 선악나무는 계시록 17장과 18장에서 오늘날 하나님의 선민을 멸망시킨 마귀의 나라 바벨론의 실상이 큰 음녀의 조직이 음행의 포도주 마귀의 교리를 주는 이방의 들 포도나무가 되고 사람의 영을 죽이는 선악과나무의 실체가 되는데 바로 주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음녀의 손에 있는 금잔의 실상이 주석이라며 이 안에는 가증한 물건과 음행의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며 “이것은 거룩한 하나님의 씨,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용의 씨, 마귀의 교리와 교법이 가득 담겨져 있다”고 전했다.

이 지파장은 계17장의 말씀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천사가 요한을 광야로 데리고 와서 많은 무리에 앉아 있는 음녀의 비밀도 보여주고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슴의 비밀도 다 알려주며 어린양 예수님께서 짐승에게 사로잡힌 하나님의 백성을 빼내시고 부르시는 유월의 사건이 벌어지는 반면, 마귀의 나라 바벨론에서는 열뿔 가진 짐승이 음녀를 심판하고 음녀의 나라를 차지하는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지금은 대환란 때이고 어려운 시기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되고 하나님 말씀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약속을 지켜야 되며,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말씀 안에서 한 가족이고 한 자녀이니 이럴수록 단12장 말씀처럼 서로 교통함으로 많은 지혜가 더한다고  말씀 하셨기에 위아원이라는 것은 우리는 하나”라고 덧붙였다.

파주/최재순 기자 cjs@hyunda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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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2021-12-07 21:42:06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너무 잘 말해주던데..

김은숙 2021-12-07 15:59:32
음녀손의 금잔?
현대일보에 실린 해석을 보니 조금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