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서장 박미상)는 지난 6일과 8일 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수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대회는 코로나19 전파 방지를 위해 영상 경연으로 진행했으며,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에 관한 동요를 불러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양주소방서 관내 어린이집과 음악학원 등에서 가족단위로 총 24개의 팀이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직접 촬영하여 참가했다. 상장 수여자는 유치부 5명, 초등부 2명으로 총 7명이 수여받았다. 또한 상장을 수여받지 못한 어린이들에게는 소정의 참가상품이 지급되었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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