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회장 오수영)는 지난 10일 휴일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메밀면, 전병, 만두가 들어있는 먹거리세트 100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먹거리 세트는 음식점(여주가정식밥상)을 운영하는 이미자 회원이 기부했고 전달식에는 김정희 장애인복지종합복지관장과 이은주 회원이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지난 추석 명절때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와서 사과와 배, 포도 등 제철 과일을 후원한 바 있으며 앞으로 체계적으로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오늘 또 먹거리 세트를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김한구 기자 hgkim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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