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숙희)는 추석을 맞이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예술대학로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4인 이하로 분산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한 예술대학로 일대의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변 잡초를 제거했다.
이숙희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활동과 더불어 중앙동의 환경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정 중앙동장은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중앙동 주민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홍승호기자 shhong47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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