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장 이두봉 수원지검장 신성식 의정부지검장 최경규
인천지검장 이두봉 수원지검장 신성식 의정부지검장 최경규
  • 현대일보
  • 승인 2021.06.06 20:20
  • icon 조회수 27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부는 4일 인천지검장에 이두봉(57) 대전지검장을, 수원지검장에는 신성식(56)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의정부지검장에는 최경규(58) 창원지검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두봉 지검장은 강원 양양 출신으로 강릉고와 서울대 공법학과,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6년 사법연수원 25기로 수료한 뒤 창원지검 검사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서울지검·부산지검 검사와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대검 첨단범죄수사과장, 대검 수사지휘과장,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대검 과학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성식 지검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울산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이어 광주지검 순천지청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등을 거쳐 2010년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를 지냈다. 이후 춘천지검 강릉지청장,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 등을 역임했다.

<지방종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